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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이란 대주제는 인간적인 연구나 학문으로 감히 증거할 수 없는 것으로서 오직 창조의 신만이 아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을 창조하신 성신께서는 창세 이래로 인간들에게 완전성 진리를 계시해주실 수가 있는 것이나 인간들의 자유의지가 세상 방법을 의지하여 삶을 이룩하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므로 성신이 그의 자유의지와 연합될 수가 없기 때문에 완전성 진리를 계시해주실 수가 없었던 것인바, 말씀을 그 시대에 맞는 묵시적이며 기본적인 말씀으로밖에는 허락하실 수가 없었으므로 그러한 신앙이 이 종말의 때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가 종말권에 진입되면서 앞으로 인간들이 대환난을 만나게 되면 오늘날까지의 묵시적 말씀으로는 종말적 사망권세를 이길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제는 인간들이 구원의 절대 진리를 갈구하게 될 것이므로 성신께서는 특별히 극동의 대한민국을 그리스도 왕국으로 택하시고 그 나라에서 한 사람의 사자를 택하여 그에게 완전성 구속의 진리를 계시해 주심으로 그가 그 진리를 영해하여 기본적으로 조립 완성하였으며 인류들에게 반포할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전 인류를 그 말씀으로 구원하실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당시 대한민국 중앙청 농림부에서 관직으로 재직하던 중 성신의 부르심을 받아 1970년부터 지금까지 40여년간 나이 80이 넘도록 혹독한 광야를 거치는 가운데 드디어 계시받은 진리를 완전성으로 조립하여 성서영해집 전편이 기본적으로 총완성케 되었으므로 이제는 대환난이 이르기 전에 이 말씀을 이 땅에서 기본편부터 개봉하여 반포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상, 저자는 84년과 86년에 '인생의 목적'과 '십자가의 길' 책자들을 이미 출판하여 이 나라에 반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책들에 새로운 내용들을 보충하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출판을 유보한 가운데 있었지만 그 책들의 보완이 완성되었으므로 그 책들이 온 세상에 반포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서영해집 전편이 총완성 되었을 때는 그 책들이 세상 땅끝까지 가능한 한 속히 인류 구원을 위하여 출판되어 반포될 것입니다.
이 진리에 대하여는 모든 말씀이 조립이 되어 있으므로 그 조립된 말씀 자체가 완전성 진리라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자동차의 모든 필요한 부품이 완전히 조립되었다면 곧 움직이게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립된 진리 자체가 진리임을 증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리인지 아닌지를 누구에게 물어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여기 있어, 조립된 완전성 진리가 완성되었다는 것은 대한민국과 저자가 하나님의 택함을 받았다는 것을 증거해주는 것입니다.
주: 성서영해집 각 책자에는 필요한 성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